KBS1 ‘정도전’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정도전’ 30회는 전국기준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7.1%와 같은 수치다. ‘정도전’은 끊임없는 상승세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인 ‘참 좋은 시절’이 기록한 시청률 24.1%를 쫓고 있다.

이날 방송된 ‘정도전’ 30회에서는 창왕이 왕위에 오르자 실권을 잡은 조민수(김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성계(유동근)는 동북면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정도전(조재현)과 정몽주(임호)의 진심으로 돌아섰다. 결국 이성계와 정도전은 서로의 손을 잡으며 새로운 꿈을 향해 다가섰다.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12.2%, ‘호텔킹’은 11.6%를 각각 기록했으며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는 8.0%의 시청률을 보였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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