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볼링 대결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Y-STAR ‘틴탑의 네버스탑 in 괌’에서 틴탑은 캡팀과 엘조팀으로 나눠서 3대 3 볼링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틴탑은 캡,니엘,리키와 엘조,천지,창조로 이루어진 팀으로 나눠 야식 내기를 건 볼링 대결을 펼쳤다. 대결 초반 팀 내 큰 구멍으로 ‘꽈당엘조’라는 굴욕스러운 별명을 얻은 엘조가 막판 의외의 활약을 선보여 엘조팀이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이내 기계 오류로 인해 니엘이 스트라이크를 성공하며 승리의 기운을 받음과 동시에 리키와 캡이 무서운 활약을 선보여 캡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에 캡,니엘,리키는 승리의 기쁨을 엉덩이춤으로 승화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틴탑은 숙소에 짐도 채 풀기 전에 허기를 달래기 위해 폭풍 먹방을 선보이기도 하고, 엘조는 창조의 갑작스러운 큰 소리에 놀라 넘어지며 몸개그를 펼치는 등 거침없이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틴탑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틴탑의 네버스탑 in 괌’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Y-STA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틴탑은 지난 10일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1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13일 프랑스 파리까지 유럽 3개국을 돌며 2014 월드투어 ‘하이킥’(TEEN TOP 2014 World Tour ‘HIGH KICK’)을 이어간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Y-STAR ‘틴탑의 네버스탑 in 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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