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쓰리데이즈’ 캡쳐
최원영이 박유천에게 선전포고를 했다.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는 경찰서에서 김도진(최원영) 회장과 한태경(박유천) 경호관이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찰조사를 마치고 나온 도진은 경찰서에 있던 태경과 마주쳤고, 태경은 도진에게 달려가 주먹을 날렸다. 도진은 태경에게 “내가 오늘 당신 때문에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아십니까”라며 “지난 번에 내가 한태경 경호관을 죽이지 않겠다는 말 취소하죠”라고 말했다. 이어 도진은 “한태경 경호관, 저 여자 경찰, 이차영 경호관, 이동휘 대통령까지 내 앞길을 가로막았던 사람들 다 죽여버릴 겁니다. 모두 다요”라고 독기어린 말을 전했다.
이에 태경은 “할 수 있으면 한 번 해봐”라고 도진의 선전포고에 응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쓰리데이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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