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배우 서강준을 응원하는 누나 팬들의 선물이 도착했다.

9일 서강준의 소속사측은 팬들의 선물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서강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한손에 커피와 오니기리를 들고 앙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8일 서강준의 팬들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촬영장을 방문해, 스태프들을 위한 커피차와 130여 인분의 오니기리, 간식 등을 전달했다. 이날 서강준은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인증샷을 남기는 것은 물론 방문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서강준은 “팬들한테 처음으로 받아 본 간식차 선물이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감동했다”며 “늘 응원해주고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현장의 스태프들은 “식사 시간도 없이 촬영을 이어가던 중이라 많이 출출했는데 든든한 간식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앙돌’ 촬영장의 활력소인 서강준처럼 팬 분들의 응원이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떠오르는 신예 서강준이 출연하고 있는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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