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녀의 연애’
배우 엄정화와 박서준의 ‘연상연하’ 케미가 폭발했다.4일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엄정화와 박서준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녀의 연애’ 대본을 들고 오붓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손깍지를 끼고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첫 촬영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극 중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과 찰떡 호흡이 돋보였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엄정화는 코미디면 코미디, 멜로면 멜로 등 다양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베테랑 연기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으며, 그 누구보다 열성적인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또한 박서준은 따뜻한 목소리는 물론 스타일리쉬한 몸매와 남다른 스타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극복 로맨스로 JTBC 드라마 ‘무정도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tvN 드라마 ‘후아유’의 반기리 작가와 신예 이선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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