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감격시대’ 캡쳐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감격시대’ 23회는 전국기준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3%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감격시대’ 23회에서는 복수의 칼을 가는 신정태(김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정태는 아버지에 이어 사랑하는 여자 김옥련(진세연)이 자신을 대신해 독에 죽게 되자 복수심을 불태웠다. 이에 신정태는 황방의 주방에 독약을 풀어 황방 사람들을 죽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7.9%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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