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

새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액스트라 모집 공고’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어벤져스2’가 액스트라를 모집한다”며 “지속적으로 달리는 게 가능하며 놀란 표정, 자연스럽게 넘어지는 연기가 가능해야 한다. 너무 튀는 염색머리나 복장은 안 된다. 촬영 콘셉트는 재난을 당한 시민들”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어벤져스2’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액스트라와 관련해 어떠한 사항도 공지한 바 없다”며 액스트라 모집설을 일축했다.

‘어벤져스2’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서울 청담대교, 마포대교, 상암DMC, 세빛둥둥섬 등지에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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