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송(왼쪽), 강원래 부부

방송인 강원래-김송 부부가 임신 출산 유아교육전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보대사 강원래, 김송 부부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황재활 한경닷컴 키즈맘 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 섭외를 받고 부모가 됨을 실감했다”며 “출산을 장려하는 행사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매우 기쁘다. 우리 부부도 8번의 시도 끝에 ‘선물’(태명)이를 가지게 된 만큼 난임·불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국내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를 총괄해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가정용, 안전제품, 유대용 안전용품, 위생용품 등을 비롯해 출산용품(수유용품, 침구, 유아의류, 목욕용품, 수유보조기구), 임부용품(임부복, 기능성 화장품, 스킨케어, 건강보조식품, 여성용품) 등을 선보이는 행사로, 관람객들은 이에 따라 건강한 출산은 물론 남다른 자녀의 육아에 필요한 각종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주최, 키즈맘 주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서울베이비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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