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컬그룹 소리얼(SoReal)의 데뷔곡 ‘심장이 말했다’가 베일을 벗었다.

13일 정오 스타제국은 소리얼의 데뷔 앨범 음원과 타이틀 곡 ‘심장이 말했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심장이 말했다’는 80~90년대 유행했던 신스 팝 스타일을 재해석한 경쾌한 발라드 곡으로 멤버들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심장이 말했다’의 뮤직비디오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의 오열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한국의 팀버튼이라 불리는 12R의 김은유 감독이 연출을 맡아 헤어진 연인과의 사랑-이별-재회의 과정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소리얼(SoReal)은 1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갖고,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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