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왼쪽)과 씨엘
지드래곤과 씨엘, YG의 메인프로듀서 테디와 초이스37(CHOICE37)이 세계적인 덥스텝 DJ 스크릴렉스(Skrillex)의 새 앨범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리세스(Recess)’에 지드래곤과 씨엘을 비롯한 YG사단이 참여한 곡은 6번 트랙 ‘더티 바이브(Dirty Vibe)’다. 지드래곤의 ‘쿠데타’, 지디앤탑(GD&TOP)의 ‘뻑이가요’ 등을 함께 작업한 DJ 디플로도 참여했다.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11일, 선공개된 이번 ‘더티 바이브’는 바운스감 넘치는 비트와 다양한 사운드, 지드래곤과 CL의 랩이 어우러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스크릴렉스는 지난해 한국의 한 음악페스티벌에 참여해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인기 DJ다. 음악시장에 하위 음악장르였던 덥스텝 열풍을 몰고 오면서 2년 연속 그래미 3개 부분에서 수상하는 등 최근 전 세계가 주목하는 DJ다. 그의 새 앨범은 오는 18일 발매 예정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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