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발매한 가수 양파 미니앨범 재킷
실력파 보컬리스트 가수 양파가 2년 만에 디지털 싱글 ‘러브(L.O.V.E)’로 컴백했다.5일 정오에 발표한 양파의 신곡 ‘러브’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공동작업을 한 노래로 기존에 선보였던 양파의 발라드와는 다른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또한 웅장한 스트링과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드럼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양파는 이번 노래에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녹여낸 가사를 직접 쓰는 등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양파의 소속사 드래곤뮤직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전했다.
1996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한 양파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숨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사랑..그게 뭔데’ ‘메리 미’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가수 양파 미니앨범 ‘Elegy Nouveau’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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