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백퍼센트의 멤버 민우의 훈련소 입소에 상훈을 포함한 멤버 전원이 함께 배웅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일 백퍼센트는 멤버 상훈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후 백퍼센트 공식 트위터에는 일곱 명 전원이 함께 찍은 사진과 “어디에서나 온 힘을 다할 백퍼센트 멤버들을 끝까지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상훈은 이 글과 사진을 리트윗 하며 “내일 민우형 배웅 다 같이 갑니다! 우리랑 떨어진다고 우는 건 아닐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민우는 “그 누구보다 성실하고 현명한 우리 상훈이.. 형은 항상 너를 믿고 응원한다! 넌 내겐 영원한 키다리 막둥이 동생이니까.. 알지..? 사랑한다..”라고 답을 보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민우는 4일 오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또한 백퍼센트는 3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백퍼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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