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포스터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20회는 전국기준 2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회 방송분이 기록한 26.7%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별에서 온 그대’는 지난 12월 18일 첫 방송된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수목극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종영을 한 회 앞둔 ‘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률 30% 벽을 넘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이 둘만의 결혼식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송이는 도민준이 떠나기 전날 밤 둘만의 결혼식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털어놓으며 눈물의 사랑 고백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9.3%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으며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6.2%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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