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가로수길’

신인가수 쌤(SAM)이 데뷔를 알렸다.

19일 정오 쌤은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 ‘가로수길’을 발표한다. 쌤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과 함께 뛰어난 악기 연주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쌤은 배우 김수현을 닮은 외모와 19금 티저 영상 등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쌤의 ‘가로수길’은 세련된 힙합 비트 위에 베이스 기타가 조화된 곡으로 작곡가 팀 레드로켓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곡은 가로수길에서 한 눈에 맘을 사로잡은 여자에게 전하는 내용을 담은 이색적인 가사와 쌤의 독특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가 피처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쌤은 오는 21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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