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소치
방송인 강호동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44회에서는 지난 9일 러시아 소치로 떠났던 강호동, 존박, 줄리엔 강, 박성호의 ‘소치 리얼 기록’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서기철 아나운서, 나윤수 해설위원과 함께 특별 해설위원으로 중계에 참여한 강호동의 생생한 뒷 이야기가 공개된다. 강호동은 중계가 끝난 후 “우리가 태릉선수촌에서 만나지 않았습니까”라며 가슴 벅찬 감회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박성호는 이상화 선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취재뿐 아니라 인터뷰까지 성공했으며 존박과 줄리엔 강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응원을 책임지는 등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안팎에서 발로 뛴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 한국 대표팀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이상화 선수의 다양한 경기 뒷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 측은 “강호동, 존박, 줄리엔 강, 박성호 등 ‘예체능’ 팀은 이번 올림픽을 위해 출국하기 전부터 KBS 스포츠국과 협업으로 한달 이상을 준비했다”며 “선수들이 지난 4년간 흘린 땀과 피나는 노력, 그리고 숨겨진 뒷이야기를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예체능’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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