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걸스데이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또 한 번 후배 가수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태진아는 13일 방송되는 케이블TV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와 함께 자신의 히트곡인 ‘옥경이’ 무대를 꾸민다. 태진아의 ‘옥경이’는 엠넷에서 진행하는 음악 캠페인 ‘레전드 100송’에 선정됐다.

걸스데이의 소진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엠카운트다운 태진아 선생님이랑 스페셜 무대.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태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태진아는 지난 달 비와 함께 비의 ‘라 송(LA SONG)’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진 바 있다. 이번에는 후배의 노래가 아닌 자신의 노래로 무대를 꾸미는 만큼 얼마나 색다른 무대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걸스데이 소진 트위터

당신의 선택, ‘피겨여왕’ 김연아의 역대 최고 프로그램과 음악은?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뉴스스탠드 "MY뉴스" 설정 경품 이벤트]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달콤달콤 이현우, 해피 밸런타인데이! 2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