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그룹 위너가 케이블채널 Mnet ‘위너TV’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13일 자정, YG 공식 블로그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위너TV’ 마지막회 예고 영상에는 위너가 프로그램과 작별을 고하며 떠나는 마지막 여행의 모습이 담겼다.

예고에서 여행을 준비하며 짐을 싸던 맏형 김진우는 “슬프네요”라며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막내 남태현 역시 “끝이라니까 진짜 슬프다”며 슬픈 웃음을 보였다.

멤버들은 강원도 동해의 망상 해수욕장으로 여행을 떠나 데뷔를 앞두고 하나의 팀이 된 모습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송민호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나머지 멤버들 또한 눈가에 눈물이 가득 고인 모습을 보여 그들이 나눈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상황.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위너TV’는 지난해 12월 1화를 시작으로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 오프닝 공연을 장식하고 데뷔 음반을 준비하는 위너의 모습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렸다.

‘위너TV’ 마지막회는 14일 오후 10시 Mnet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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