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공유TV 좋아요’에 출연하는 비투비의 육성재

그룹 비투비(BTOB)의 육성재가 예능계 황금인맥 ‘규라인’에 들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케이블TV tvN ‘공유TV 좋아요’에 김구라 팀의 패널로 출연하는 육성재가 “이경규 선배님의 팀으로 가서 ‘규라인’에 들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쑥쑥이 역할,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는 주인공 용준형의 동료로 등장하며 연기경험을 쌓았던 육성재는 이번 ‘공유TV 좋아요’를 통해 예능에 본격 도전할 예정이다. 미소년 외모에 예능감이 가득한 육성재가 이경규, 김구라를 만나 차세대 예능 블루칩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유TV 좋아요’를 담당하는 CJ E&M의 권성욱 PD는 “육성재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국내최초 SNS 예능을 시작하며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한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를 돕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SNS 예능 ‘공유TV 좋아요’는 SNS를 비롯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인물이나 공감글, 재미있는 사진과 영상 등을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토크쇼다. 각 팀이 번갈아가며 재미있는 아이템을 공유하고, MC와 판정단들에게 공감의 표시인 ‘좋아요’를 더 많이 받는 팀이 승리하는 토크 배틀이 펼쳐진다.

일반인 토크쇼의 새 장을 연 ‘화성인 바이러스’의 3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의 새로운 도전, ‘공유TV 좋아요’는 오는 1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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