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네 MC 샘 해밍턴 성시경 신동엽 허지웅(왼쪽부터)
JTBC ‘마녀사냥’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단체 본방 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3일 ‘마녀사냥’ 제작진 측은 “‘마녀사냥’을 애청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밸런타인데이 기념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별 이벤트는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마녀사냥’을 사랑하는 사람들 200여명이 모여 큰 화면으로 ‘마녀사냥’을 단체 관람 하는 것이다. 제작진은 “이 날 행사에 깜짝 놀랄만한 현장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이날 단체관람을 하는 시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마녀사냥’을 녹화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방청권을 증정한다. ‘마녀사냥’ 녹화 방청권은 지난해부터 제작진이 꾸준히 진행한 이벤트로 시청자와 소통하기 위해 매주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해온 인기 이벤트다. 이 날은 특별히 단체 관람 참석자를 대상으로 방청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응모 방법은 ‘마녀사냥’ 광팬임을 입증하는 사진을 ‘마녀사냥’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또는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된다. 이 중 특별한 사진을 공개한 총 100명에게 1인 2매의 티켓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9일까지며 당첨자는 오는 10일에 발표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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