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덕수리 5형제’가 크랭크업했다.

‘덕수리 5형제’는 덕수리를 배경으로 가족애를 회복하기 위해 다섯 형제가 벌이는 파란만장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타투이스트로 역의 송새벽을 비롯, 윤상현, 이광수, 2PM 찬성, 아역배우 김지민이 5형제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송새벽은 소속사를 통해 “5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촬영하면서 배우들과 정말 형제처럼 친하게 지냈다”며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고생을 많이 했다. 관객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형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덕수리 5형제’는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웰메이드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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