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교통사고로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의 부친인 박용인씨와 이특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한 차를 탔다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알려졌다.

빈소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세 분의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현재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급거 귀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은 지난 2012년 10월 30일에 현역 입대해 복무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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