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신년호 지면 캡처
배우 김윤진이 뉴욕타임즈 신년호 메인 모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윤진은 지난 4일(현지시각) 뉴욕타임즈 엔터테인먼트 섹션에 “HER NEXT GREAT LEAP(그녀의 다음 큰 도약)”이라는 문구와 함께 메인 모델로 인터뷰가 실려 눈길을 끌었다.
게제 된 기사에는 오는 2월 방송되는 ‘미스트리스 시즌2’에 출연하는 김윤진의 과거작 ‘로스트’,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등에 대한 언급과 함께 배우로서의 소감이 담겼다.
‘미스트리스’ 촬영을 위해 이달 말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김윤진은 올해 황정민, 오달수 등의 배우와 호흡을 맞춘 영화 ‘국제시장’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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