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팡탄 인터뷰’에서 이민호가 1시간 만에 53만 건에 질문세례를 받으며 사상 최대의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배우 장근석이 세운 43만 건과 엑소M이 세운 41만 건을 뛰어넘는 수치로 중국에서의 이민호 인기를 가늠하게 한다.
ADVERTISEMENT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등 출연 드라마가 중국에 알려지면서 한류스타로 뿌리를 내린 이민호는 최근 ‘상속자들’까지 해외 시장에서 사랑받으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8일 중국 상하이로 광고촬영을 떠난 이민호는 22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바이두 시상식’을 소화한 후 귀국한다. 이 행사는 성룡, 판빙빙 등 중국 최고의 인기 스타들이 모이는 자리로 이민호는 외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특별초청을 받았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