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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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연말을 맞아 ’빅뱅 2014 시즌스 그리팅’ 상품을 발매 한다.

올 한 해 빅뱅을 성원해 준 팬들을 위해 출시되는 시즌스 그리팅 상품은 한국과 일본, 중국에 각각 1만장씩 총 3만장이 제작, 판매 된다.

이번 시즌스 그리팅에는 2014년을 기념해 촬영한 포토 카드 세트를 비롯해 2014년 달력 및 스케쥴러 등이 포함된다. 특히 빅뱅 멤버들이 직접 시즌스 그리팅의 디자인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 빅뱅의 2013년 활동 모습 및 2014년 계획을 담은 온라인 영상을 볼 수 있는 인증 카드와 멤버들이 직접 기재한 넘버링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시즌스 그리팅 제작을 위해 빅뱅 멤버들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못다한 얘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빅뱅 2014 시즌스 그리팅은 한국, 중국에서 오는 1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31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은 YG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판매된다. 중국은 YG 중국 온라인 쇼핑몰과, 중국 인위에타이(http://shop.yinyuetai.com)를 통해 판매되며 일본은 9일 예약을 시작해 내년 1월 22일 발매 된다.

한편, 빅뱅은 해외 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6대 돔 투어 ‘빅뱅 재팬 돔 투어 2013-2014′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투어를 통해 77만 명의 관객과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또 내년 1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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