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레스’ 에 보도된 지드래곤

캐나다의 프랑스어 일간지 ‘라프레스’가 빅뱅 지드래곤을 집중 조명했다.

‘라프레스’는 지난 달 29일 기사에서 지드래곤은 아시아 뮤직 어워드 ‘MAMA’에서 4관왕을 차지했으며 미시 엘리엇, 저스틴 비버등과 함께 작업한 케이팝 스타라고 소개 했다.

신문은 지드래곤에 대해 ”’완벽한 케이팝 스타’가 될 모든 것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음악과 춤, 외모 모든 것이 매력적”이라는 언급을 덧붙였다. 특히 지드래곤 특유의 개성을 언급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다른 장르를 같이 추구할 수 있는 가수라고 평했다.

또한, 캐나다의 케이팝 포럼 관계자의 말을 인용, 지드래곤의 영어 구사 능력과 외향적인 성격을 언급하며 한국 솔로 가수 중 해외에서 성공 가능성이 큰 가수라는 언급도 눈길을 끈다.

앞서 지드래곤은 미국 남성지 ‘콤플렉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소개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일본 6대 돔 투어를 통해 빅뱅으로 활동 중이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 ‘라프레스’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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