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50주년 특집 화보.

제50회 대종상영화제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12월호를 통해 지난 11월 1일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특집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대종상영화제의 레드카펫부터 본 시상식과 애프터 파티까지 대종상영화제와 함께한 톱스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리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는 엄정화, 최정원, 엄지원, 오윤아 등이 백스테이지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들은 엄정화의 대종상영화제 첫 여우주연상 수상에 함께 기쁨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또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인기상을 받은 이정재의 기쁨을 엿볼 수 있는 모습은 물론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상식 뒷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시상식의 백미인 배우들의 개성 있는 드레스와 턱시도 모습까지 감상할 수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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