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예능프로그램 ‘좋은 이웃’에 출연을 확정 지은 하희라(왼쪽), 최수종 부부의 필리핀 자원봉사활동 현장 사진
MBC 새 예능프로그램 ‘좋은 이웃’(연출 신정수)가 오는 15일 종방하는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이하 ‘어서오세요’)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오전 ‘좋은 이웃’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좋은 이웃’이 ‘어서오세요’의 후속으로 결정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아직 촬영도 끝마치지 못한 상태이기에 빨라야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방송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관계자는 “현재 아마존 현지 촬영을 마치고 국내 촬영이 진행 중이다”며 “‘어서오세요’의 후속으로는 여러 파일럿 프로그램을 놓고 편성을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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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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