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동완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미얀마한국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24일 홍보사 더제이스토리는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동완이 오늘(24일) 열리는 제8회미얀먀한국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어제 출국했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한국을 알리고 한류 열풍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에 한국의 대표로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 미얀마한국영화제 방문이 한국과 미얀마 양국의 문화교류에 미약하게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얀마한국영화제는 미얀마에 한류열풍을 알리고자 2006년부터 개최됐고 앞서 송일국, 이하나, 최수종, 정경호 등이 참석한 바 있다. 이번 영화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김동완은 11월 13일부터 2014년 1월 26일까지 서울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로 활동을 이어간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사진제공.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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