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반도체 주식, 6월 주춤할 때 적극 매수...현대증권 - 투자의견 : Overweight(유지) 최근 우려는 DRAM 현물가격, 고정거래가 아래로 하락. 결론: 추세 아니다. 단기 소강국면에 그칠 것. 삼성전자 (005930, BUY) 60만원 이하 적극 매수 (PBR 1.4배). 하이닉스 (000660, BUY) 현 주가수준에서 (PBR 1.6-1.7배) 추가 하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 통상 현물가가 고정거래 아래 하락은 추세적으로 3-6개월 지속되는 경우가 훨씬 많았기에 경고 등이 커짐. 하지만, 과거에는 업체의 현금확보는 문제가 아니었고 투자가 멈추지 않고 증가되던 시기였음. 반면,지금은 조금만 더 하락해도 가동률 하락으로 공급이 자동 조절될 상황. 최근 현물가격 하락은 일시적이고 (일부 대형 유통업체의 재고출회 영향 등) 결국 3분기-4분기 초 DDR3 (노트북업체 수요의 50%요구), 플래시 수요(아이폰 판매및 경쟁 휴대폰 메모리 확대)가 견조한것이 확인되면서, 표면적인 PC출하대수 증가율이 크지 않아도 DRAM 수급은 타이트할 것임으로 예상됨. 따라서, 가격은 재상승 될 전망. 종목별로는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2분기 영업이익 기대감과 5월중반부터 외국인의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주가 강세.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거나 하락할 경우, 오히려 상대적 경쟁력 부각됨. LG전자, 하이닉스 대비 상대적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시점. 60만원 이하 적극매수 (PBR 1.4배). 하이닉스의 경우 최근 대차잔고 급감이 주식 수급에 긍정적. 5월말 5천만주 (발행주식 8.5%)=> 6월11일 3천3백만주 (5.3%)로 축소. 빌린 주식 상환하는 것은 주가 상승을 예측할 때임. 여전히 12,000원 이하 하락을 기다리는 투자자가 다수 있지만 (14,000~15,000원대 이익실현) 최근 주식 수급은 오히려 빠르게 개선되고있어 반도체 가격 모멘텀 일시 소강상황에서 소폭 하락세를 지속해도 주가 하방경직성 확보 전망. 단기적으로 13,000원 전후 다소 지루한 공방 가능성이 있지만 7월부터 재차 반도체 가격/주문흐름에 따라 상승예상 단기 주가 탄력은 둔화되었지만 결국 반도체 수급개선이 시간의 이슈라면 현 주가수준에서 (PBR 1.6-1.7배) 추가하락은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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