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고용지표 호조와 금융주 주도로 반등 성공 - DOW : 8,750.24 (+74.96 /+0.86%) - NASDAQ :1,850.02 (+24.10 /+1.32%) - S&P 500 : 942.46 (+10.70 /+1.15%) - 고용지표 개선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금융 에너지주가 상승세를 견인 - 국제유가 급반등에 따른 에너지주 강세도 지수 상승에 일조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4000건 감소한 62만1000건을 기록 - 미국의 1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이 연율로 1.6% 증가하면서 하락세 마감 - 국제유가는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과 골드만삭스의 유가전망치 상향으로 사흘만에 급반등 -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2.69달러(4.1%) 상승한 68.81달러로 마감 - 은행주들이 샌포드 C. 번스타인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시장수익률상회)으로 강세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5.89%, JP모간체이스는 4.03%, 씨티그룹은 5.31% 상승했고, 키코프는 19.6% 급등 - 기술주들도 인수합병 재료로 강세 - 윈드 리버 시스템즈은 인텔이 현주가보다 높은 주당 11.50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46% 급등했고, 인텔도 1.2% 상승 - 팜은 터치 스크린 스마트폰인 `프리(Pre)에 대한 호평으로 9% 급등했고 경쟁사인 애플은 1.98% 상승 - 구글도 2% 상승 - 국제유가 급반등으로 에너지 관련주도 강세를 보여 쉐브론이 3.24%, 엑손모빌은 1.25% 상승 - 유통주는 5월 판매부진으로 약세 - 유통주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5월 판매실적이 시장의 기대치에 못미친 코스트코는 1.24%, 타겟은 0.05% 하락 - 월마트도 낙폭을 줄여 0.02%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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