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어닝시즌 부담으로 하락
- DOW : 7,975.85 (-41.74 /-0.52%)
- NASDAQ :1,606.71 (-15.16 /-0.93%)
- S&P 500 : 835.48 (-7.02 /-0.83%)
- 내일(7일)부터 시작되는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감으로 투자심리 위축
- 또한 은행권의 대출 손실 규모가 대공황 때보다 커질 것이라는 분석으로 금융 불안감도 재발
- 국제유가는 미 은행권 부실 지속우려와 증시 약세로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46달러(2.8%) 내린 51.05달러로 마감
- 금융주는 칼리온 증권의 은행주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조정으로 약세
- 씨티그룹은 4.6%,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6%, JP모간체이스도 3.7% 하락
- IBM과 선마이크로의 M&A 협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마이크로 시스템즈는 22.7% 급락했고, IBM도 0.7% 하락
- 시스코 시스템즈는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매수→중립)으로 3.5% 하락
- 포드는 이날 채무 구조조정을 통해 99억달러의 채무를 줄였다고 밝혀 16% 급등
- GM도 포드와 유사한 부채 경감 가능성 기대로 8.1% 상승
- 알코아는 주당 50센트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3.2% 하락
- 유가하락 영향으로 엑손모빌은 0.55%, 셰브론은 0.8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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