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등락 거듭후 막판 하락
- DOW : 6,726.02 (-37.27 /-0.55%)
- NASDAQ :1,321.01 (-1.84 /-0.14%)
- S&P 500 : 696.33 (-4.49 /-0.64%)
- 저가 매수세와 추가 하락 경계감이 대립하며 등락을 거듭
- 막판 버냉키 의장의 발언으로 은행주가 하락 반전하며 지수도 하락 마감
- 미 정부가 25일부터 중소기업 및 소비자 대출 확대를 위한 1조규모의 기간자산유동화증권대출창구 대출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
- 그러나 버냉키 의장이 상원 예산위원회에서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선 공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해 금융시장에 대하 불안감 확산
- 1월 잠정주택판매 지수는 전월대비 7.7% 감소
- 국제 유가는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
-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50달러(3.7%) 상승한 41.65달러로 마감
- 금융주는 한때 10%이상 급등하다 버냉키 발언의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
-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0.55%, 씨티는 1.7% 상승했고, J.P모간은 0.7%, 골드만삭스는 4.5% 하락
- 자동차주들도 지난달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50% 안팎으로 감소해 포드는 3.7%, GM은 1% 하락
- 기타 대형주중에서는 GE가 7.7% 하락했고, 홈디포가 5.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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