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등락 끝 127p 하락 - DOW : 8,852.22 (-127.04 /-1.41%) - NASDAQ : 1,711.29 (-6.428 /-0.37%) - S&P500 : 940.55 (-5.88 /-0.62%) - 경제지표 악화로 하락 -> 워렌 버핏의 `매수 기회` 진단으로 상승 -> 막판 경계매물 출회로 하락 - 9월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연율 81만7000채(계절조정)로 전월대비 6.3% 감소해 지난 1991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미시간대학은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의 70.3에서 57.5로 사상최대폭 급락 - 국제 유가는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와 OPEC의 감산 전망으로 나흘만에 반등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달러 오른 71.85달러로 마감 - 주택과 소비지표 악화 영향으로 주택건설업체들이 약세를 보여 DR호튼은 8.3%, 월마트는 1.6% 하락 - 금융주도 약세를 보여 뱅크오브아메리카가 4.2%, 씨티그룹이 6.4%, JP모간체이스는 2.9% 하락 - 하니웰은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 전망으로 5% 하락 - 구글은 전망을 넘어선 실적 발표로 5.5% 상승 - 유가 반등으로 피바디에너지와 콘솔에너지는 각각 11.7%, 8.8% 급등 - 암박 파이낸셜은 정부에 구제금융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힌 덕분에 31.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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