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혼조...다우 ↓, 나스닥 ↑ - DOW : 8,451.19 (-128.00 /-1.49%) - NASDAQ : 1,649.51 (+4.39 /+0.27%) - S&P500 : 899.22 (-10.70 /-1.18%) - 다우지수는 이날 장중 8% 폭락해 7882까지 떨어졌다가 막판 8897까지 급상승후 소폭 하락 마감 - 장초반 글로벌 증시 폭락과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에 대한 공포감이 지속으로 8%까지 폭락하다 G7 재무장관 회담 시작에 따른 기대감과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에 성공 - 장 막판 3일 연휴에 따른 불확실성 확산에 따른 경계 매물출회로 하락 - 나스닥지수는 기술주의 반등 성공으로 상승 마감 - 3개월짜리 리보금리는 전일대비 7bp 상승한 4.82%를 기록,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 -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급감 전망으로 10% 이상 폭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8.89달러(10.3%) 떨어진 77.7달러로 마감 - 모간스탠리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경고와 일본 미츠비시UFJ파이낸셜그룹이 90억달러의 투자 철회 우려로 22.2% 폭락 - 골드만삭스도 무디스의 실적악화에 따른 등급하향 경고로 12.4% 급락 - 엑손 모빌은 유가 급락 여파로 8.3% - GM은 S&P의 경기침체와 매출급감에 따른 파산 경고에도 불구하고 2.7% 상승 - GE는 지난 9월말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 발표와 올해 수익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 것이라는 발표로 13.1% 급등 - 와코비아는 씨티그룹의 인수 의사 철회로 43.1% 급등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