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고용+유가+실적부진으로 하락 - DOW : 11,326.32 (-51.70 /-0.45%) - NASDAQ : 2,310.96 (-14.59 /-0.63%) - S&P500 : 1,260.31 (-7.07 /-0.56%) - GM의 대규모 손실과 유가 상승, 실업률 급등이 악재로 작용 -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5만1000명 감소해 실업률이 4년래 최고치를 기록 - 이에 따라 미국의 경기후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 확산 - ISM의 7월 제조업지수는 전월의 50.2%에서 50%로 소폭 하락 - 국제 유가는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9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02달러 오른 125.10달러로 마감 - GM은 극심한 판매 부진 등에 따른 대규모 적자 발표로 7.6% 하락 - 포드자동차도 지난달 판매량이 15% 감소해 3.1% 하락 - 모노라인업체들은 추가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금융회사들에게 보험금을 지불하고 보증 계약을 서둘러 해지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급등 - 암박 파이낸셜은 씨티그룹의 14억달러 CDO 보증을 해지하는 댓가로 8억5000만달러의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해 50% 폭등했고, MBIA도 29% 급등 - 리먼 브러더스도 블랙록과 CDO 등 모기지 관련 자산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보도로 7.5% 상승 - 씨티그룹도 현금 유동성 확보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주가가 1% 상승 - NYSE 유로넥스트도 예상치를 밑돈 분기 실적 발표로 12.8% 급락 - 야후는 칼 아이칸의 이사회 불참과 MS와의 합병 기대감이 사그라들면서 0.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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