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실적 우려로 혼조 - DOW : 12,612.43 (+3.01 /+0.02%) - NASDAQ : 2,364.83 (-6.15 /-0.26%) - S&P500 : 1,372.54 (+2.14 /+0.16%) - 오전에는 강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어닝시즌에 대한 우려감 확산되며 상승폭을 축소,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 - 다우지수는 유가 급등에 따른 금융주와 상품주의 강세로 상승세를 보이다 실적우려로 상승폭 축소 - 나스닥지수는 경기 둔화로 메모리칩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하락반전 - 국제 유가는 OPEC의 생산량 동결 발언으로 급등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5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86달러(2.7%) 오른 109.09달러로 마감 - 워싱턴 뮤추얼은 50억달러 자금조달 임박 소식으로 29.3% 급등 - 이 영향으로 씨티그룹은 2.2%, AIG는 1.6%,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1% 상승 - 상품주도 약세로 반전해 뉴몬트 마이닝은 0.6%, 프리포트-맥모란 코퍼&골드도 0.6% 하락 - 알코아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못미쳐 4% 하락 -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관련주는 강세를 보여 엑손모빌은 0.2% 상승 - MS는 야후에 3주 마감시한을 제시했고 주가는 보합 - 야후는 MS의 최후 통첩에 반발하면서 인수가 인상을 재차 강조해 2.4% 하락 - 모토로라는 칼 아이칸에게 완전 항복을 선언해 1.8% 상승 - 노바티스는 네슬레가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 알콘 지분 25%를 110억달러에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혀 4.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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