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우바이오(054050)

- 새만금 간척지, 소금기를 빼는 제염기간만 30년 걸린다
- 첨단 생명공학기술을 이용 새만금 간척지를 즉시 농토로 조성할 수 있는 내염성 기술 개발
- 여의도 면적의 140배인 새만금 간척지에 적용할 경우 농업부문 개발 사업 앞당길 수 있어 경제적 효과 큰 기대
- 새만금 사업진행시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품종개발도 빠르게 진행

- 농업기술원, 국내 최초로 바닷물과 같은 고농도의 염 존재 하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국화 계통을 새로이 육성하고 있으며, 내염성 기술은 화훼는 물론 여러 식물에 적용이 가능해 상용화되면 연작과 화학비료 과다시비 등에 따른 염류장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밝힘
- 농업기술원, 해당 기술을 상용화 가능한 기업은 국내 몇 안되며 그중 농우바이오가 상장사중에선 유일하다고 밝힘.

- 농우바이오는 익산시 낭산면 일대 10만평 규모에 100억원 가량을 투자, 육종연구소를 건립할 예정
- 농우바이오의 전북 투자는 농진청 산하 7개 농업관련 기관의 전북 이전을 염두에 둔 것으로 향후 농업관련 기업의 전북 투자의 신호탄으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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