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금리인하로 상승 - DOW : 13,930.01 (+137.54 /+1.00%) - NASDAQ : 2,859.12 (+42.41 /+1.51%) - S&P500 : 1,549.38 (+18.36 /+1.20%) - 예상했던 금리 인하(0.25%) 발표로 급등후 추가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성명서 내용이 나오면서 상승폭 축소 - 경제지표들은 기대보다 큰 폭으로 개선돼 경제침체 우려해소에 일조 - 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예상치 3.4%를 상회하는 연율 3.9%로 6분기래 최고 수준을 기록 -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7% 상승 - 미국의 10월 민간부문 고용창출건수가 10만6000명을 기록래 기대보다 견조 - 국제 유가는 금리 인하와 재고 감소로 사상 처음으로 94달러선를 돌파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15달러(4.6%) 오른 94.53달러에 마감 - 유로대비 달러화는 1.4495달러로 사상 최저치까지 하락 - 구글은 1.8% 상승해 사상 처음으로 700달러선을 돌파 -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은 애플의 아이폰에 대응하기 위해 구글과의 제휴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1.6% 상승 - 애플도 1.8%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도 3.5% 상승 - 크래프트 푸드는 주당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해 2.5% 상승 - 마스터카드는 순이익이 63% 급증,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20.9% 급등 - 월마트는 홀리데이 시즌 할인 행사를 일찍 시작하겠다고 밝혀 0.4% 하락 - 금리인하의 영향으로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여 리먼 브러더스 3.2%, 골드만삭스도 3.2%, 모간스탠리는 2.7%, 베어스턴스는 0.7%, 메릴린치는 1.2% 상승 - 반면 주택 건설업체들은 연준의 성명서에서 주택시장 침체 심화를 언급한 영향으로 약세를 보여 레나가 7.6%, KB홈이 2.7% 하락 - 유가 강세의 영향으로 엑슨모빌은 0.9% 상승 - 미국 5대정유회사 헤스도 3분기 순주당 순익이 33% 상승했다고 발표해 4.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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