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Strategy] 봄이 먼저 찾아오는 코스닥, 변동성을 이용하라...우리투자증권 ● 변동성을 이용한 코스닥 투자전략 코스닥시장에서 변동성 축소가 강하게 진행 중이다. 일반적으로 주가변동성이 극도로 축소되면, 그 이후에는 주가변동성이 확장되면서 새로운 방향성이 결정되는 경향이 많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응집화지수가 최고수준에서 약 1개월간 머무르는 극도의 변동성 축소가 진행 중이다. 따라서 조만간 새로운 방향성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당사의 한국시장 장기전망과 최근 10개월 만에 전고점 돌파시도를 하고 있는 코스닥시장의 상승탄력 등을 고려할 때, 코스닥시장은 6개월간의 횡보조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상승추세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04년 코스닥시장의 역사적 저점 이후 네 차례 상승국면의 주가변동성과 주가수익률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모두 우상향하는 정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즉, 주가변동성이 증가할수록 주가의 수익률은 상승하여, 상승국면에서는 주가변동성이 큰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사는 코스닥시장에서 주가변동성의 확대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주목하고자 한다. 2월말 중국발 쇼크 이전에 비해 변동성이 증가한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 즉, 변동성이 새롭게 확장될 가능성이 큰 종목 중에서 상승흐름이 진행 중임에도 주가가 크게 오르지 않은 다음의 10개 종목을, 향후 변동성 확장시 주가수익률의 상승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군으로 추천한다. - 제이브이엠, 매일유업, 쌍용건설, 테크노세미켐, 심텍, 주성엔지니어링, CJ인터넷, 모두투어, NHN, SSCP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