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사진=텐아시아DB
수지./사진=텐아시아DB
배우 수지가 반전 뒤태를 자랑했다.

수지는 지난 25일 인천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블랙 컬러의 투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크롭 자켓은 오픈백으로 과감히 등을 드러냈다. 스커프는 발목까지 오는 기장으로 랩 스타일이 돋보인다.
걸친 것만 1463만원…수지, 과감한 등 노출 화끈하네
해당 제품 모두 명품 H사로, 탑은 812만원이며 스커트는 464만원을 호가한다. 함께 매치한 샌들 역시 같은 브랜드로, 가격은 187만원이다.

수지는 차기작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한창이다.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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