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경제지표 혼조로 보합권 혼조 마감 - DOW : 12,276.32 (+15.62 /+0.13%) - NASDAQ : 2,387.55 (-0.18 /-0.01%) - S&P500 : 1,402.85 (+0.96 /+0.07%) - 미국의 2월 비농업부문 고용창출은 9만7000명을 기록해 예상치 10만명에 조금 미달 - 2월 실업률은 1월 4.6%보다 낮은 4.5%를 기록 - 미국의 1월 도매재고는 0.7% 증가해 에상치 0.1% 상승보다 큰 폭 증가해 소비 부진에 대해 우려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1.59달러(2.6%) 하락한 60.05달러로 장을 마감 - 미국 동북부 지역의 난방유 소비가 예년보다 14%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유가가 하락 - 뉴센추리 파이낸셜이 뉴센추리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을 매입했던 금융기관들이 자금 공급을 중단함에 따라 추 가 대출을 중단해 전일의 25%에 이어 17.05% 하락 - 더욱이 메릴린치의 애널리스트 케네스 블루스는 뉴센트리가 결국 파산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 주가하락을 부채질 - 반면 반도체 업체들은 강세 -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분기 순이익이 45% 감소했지만 감소율이 예상보다 좋다는 평가가 많아 4.51% 상승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스티펠 니콜라우스 증권이 반도체 업계의 재고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 에서 `매수`로 상향해 2.40% 상승 - 고용지표 호조로 경기민감주들도 강세 - 알코아는 2.2%, 보잉은 0.7%, 맥도널드는 1.2% 상승 -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사모펀드에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0.83% 상승 - 포드는 고급차인 아스톤마틴 부문을 매각한다는 소문으로 장초반 주가가 18% 올랐으나 보합으로 마감 - 야후는 월스트리트저널이 통신업체 AT&T와 야후가 파트너십을 철회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해 5.18% 하락 - AT&T 주가는 1.0% 상승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