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알코아 호재로 다우 급등 - DOW : 12,654.77 (+102.22 /+0.81%) - NASDAQ : 2,454.14 (+3.76 /+0.15%) - S&P500 : 1,443.26 (+9.89 /+0.69%) - 알코아에 대한 인수합병(M&A), GM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3M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등이 호재로 작용 - 작년 12월 무역적자가 전월대비 5.3% 증가한 612억달러를 기록 - 수입 석유 제품 가격 상승과 민간항공기 수출 감소 영향으로 수입이 수출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한 때문 - 이에 따라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 -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세계 원유 수요 예상치를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반등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3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25달러 상승한 59.06달러로 마감. - 알코아 M&A 재료로 6.4% 급등하며 다우 지수 상승을 견인 - 3M은 향후 2년동안 총 7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발표해 2.5% 상승 - GM은 메릴린치가 연금펀드가 유동성을 크게 개선해 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해 2.5% 상승 - 반대로 포드자동차는 메릴린치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중립→매도)으로 2.3% 하락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은 실적 발표 기대감으로 1.7% 상승 - 나스닥증권거래소는 런던증권거래소 인수 실패 영향으로 11.4% 급락.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