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 - 과거보다는 미래 기대감 충만해지는 시점 !! ...메리츠증권 - 투자의견 : BUY 유지 - 목표주가 : 85,000원 (60,000원에서 상향) ■ 06 3Q 연결실적은 Auto Assault 관련 126억원의 일시 상각비용에 따른 영향으로 인해 가시적으로는 전분기 대비 호조. 그러나, 길드워 Chapter2 효과에 따른 영향으로 실질적으로는 전분기 대비 부진 ■ AION 11월 G스타 게임쇼에 한국어 버전 선보일 예정. 이는 06 3Q 실적발표 시점과 겹침. 이때부터는 과거보다는 AION 등 미래의 기대감이 보다 충만해지는 시점(지금부터 이미 이러한 분위기 감지됨) ■ 현시점 AION의 정확한 매출추정은 불가능. 성공의 정도에 대한 원론적인 리스크는 상존. 그러나, 메리츠증권에서는 AION에 대한 대성공을 전제로 접근 ■ 6M TP 60,000원에서 85,0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BUY 유지 ■ 투자포인트 상세내역 : 1) 리니지2 이후의 최고의 기대작 AION 06 4Q말 클베 예정. 지금은 과거보다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더 강하게 작용할 때 2) 06 3Q 실적발표 시기와 G스타쇼에 AION 한국어 버전 선보이는 시기 겹침. 06 3Q 실적발표 시점이 주가 방향성 뚜렷하게 결정되는 시기가 될 가능성 높음 3) 06 4Q는 길드워 Chapter3(Nightfall) 유료화가 예정되어 있어(06.10.27 예정) 실질적인 연결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 따라서, 실적모멘텀도 형성되는 시기 4) AION, 타뷸러라사는 모두 07년 유료화 단행될 것으로 예상. 타뷸러라사의 경우 그 동안 수 차례 일정이 지연되면서 시장의 신뢰를 다소 상실한 것도 사실이나 추후 이들 게임의 유료화 일정이 1-2분기 정도 조정된다 하더라도 대세에 큰 영향은 없다고 판단함. 결국, 연간 예상 실적이 Fully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는 08년 실적 추정이 관건임. AION 뿐만 아니라 타뷸러라사 또한 FPS의 타격감을 가미하는 등 차별성을 기하고 있어 미국 및 유럽지역에서는 최소한 길드워 및 COH 수준의 성공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5) 동사는 2년간의 긴 늪을 지나왔으나 이제 막 늪의 끝이 보이는 마지막 고비에 와 있음. 실적 공백기와 이로 인한 주가 폭락을 경험함. 이미 대폭 주가 조정 + 차기작 AION 클베 임박 => 원론적 리스크는 있으나 대세적 매수타이밍이라 판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