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053000) - 10% 블록세일 관련 Comment...우리투자증권 재정경제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예보가 제출한 2006년 공적자금 회수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예보 관계자에 따르면 보유 중인 우리금융 지분 78%(6억 2,845만주) 중, “경영권이 딸린 ‘50%+1주’를 제외한 28% 가운데, 10∼15%를 먼저 파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6년에 정부가 지분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은행은 1)우리금융 2)신한지주 3)기업은행 등. 이 중 우리금융 지분매각을 가장 먼저 추진할 전망. 그런 가운데 위 뉴스는 2006년 예보 사업계획 중 일부이며, 새로운 사항은 없음. 현재 우리금융 지분은 빠르면 1분기 중 매각이 추진될 전망이며, 우리금융 4Q05 실적이 발표되는 2월 14일에 즈음해 매각시기가 가시화 될 전망. 물론 매각시기와 매각규모가 확정되면 우리금융 주가는 조정 받을 수 있으나, 조정시기를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함. 왜냐하면 1) 우리금융은 2006년에 EPS 증가율이 25%로 은행주 중 상위권 2) 아울러 경기회복시 레버리지 효과(이자이익 증가율) 최고(당사 수익모델 미반영) 3) 현재 PBR 1.4배로 은행주 중 가장 저평가(참고로 은행주 현재 PBR 평균 1.6배). 당사 Top picks 중 하나이며, 목표주가 25,000원 이상입니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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