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환율 - 씨티그룹 - 앞으로 1년내 원달러 환율이 920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유로/달러에 대한 매수 추천을 유지한 가운데 달러/엔의 1-3개월 전망치를 각각 116엔으로 하향 조정 - 또한 글로벌 달러약세 원인외에 한국 정부의 개입 약화 변수까지 감안해 1개월 원/달러 전망치를 98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3-6개월 전망치 역시 970원과 950원으로 하향 - 1년기준 전망치는 달러/엔 100엔과 동조를 맞추어 920원 - 다만 하반기들어 절상속도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 ▶ 현대차(00538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 TP 123,700 -> 107,900원 - 원달러 환율 전망치 하향을 반영해 적정주가도 하향조정 - 당초 달러당 1,015원이던 원달러 전망치가 950원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예상치를 각 각 11.7%와 10.4% 하향조정 - 단기적으로 환율 영향을 받을 것 - 해외생산과 꾸준한 제품조합 개선에 힘입어 일정 부분 위험을 흡수 가능할 것 - 환율 하향을 감안해도 올해 주당순익이 8597원으로 지난해 8431원보다 증가 * CLSA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114,600원 - 과거 회사측이 제시한 영업이익 목표치는 다소 공격적인 면이 있었으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1.9조원은 원달 러 환율을 950원으로 가정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합리적인 수준 - 올해 영업이익 전망은 2조원 - 사업계획 발표가 단기적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환율 전망이 매우 보수적인 점 등에 주목 - 국내외 판매가격 상승 전망도 긍정적 * 씨티그룹 : 투자의견 매수, TP 115,000원 - 환율 변동 등에 따른 하락 리스크가 있기는 하나 큰 그림은 여전히 낙관적 - 회사측이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를 시장 전망에 미치지 못하는 1.9조원으로 제시 - 환율 전망을 보수적으로 잡고 있으며 지난해 영업이익 전망은 지나치게 낙관적 - 판매량 및 국내외 가격, 매출 전망은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며 영업마진은 6.3%로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 * 다이와 : 투자의견 매수, TP 115,500원 - 원화 강세의 영향으로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부정적 투자심리는 단기에 그칠 것 - 해외 매출이 강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 2분기 JD파워의 내구성 품질조사(VDS)에서 업계평균 수 준에 올라서면서 브랜드 품질 및 가격 협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 - 회사측의 올해 사업 계획이 다소 보수적이며 90년대 초반 일본 도요타의 주가 역시 엔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해외 성장 장세를 배경으로 급등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101,000원 - 현대차가 제시한 올해 마진 전망이 자사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나 이는 회사측의 보수적인 환율 전망 에 따른 것 - 전반적인 사업 계획은 자사 전망과 유사한 수준 - 주요 시장에서의 신차 출시로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적어도 상반기 동안에는 모멘 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CJ CGV(07916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매수, TP 34,000 -> 35,000원 - 지난해 실적과 영업마진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점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을 각각 18%와 12% 하향 조정 - 그러나 비용 구조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한 실적 증가 및 영업마진 상승 전망은 여전 -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50억원과 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와 76% 늘어날 것으로 추정. ▶ (주)한화(000880) - CLSA : 투자의견 매수 -> 시장하회, TP 29,000 -> 34,000원 - 대한생명의 기업공개 기대감에 따른 주가랠리로 NAV(순자산가치)대비 할인율이 34%로 축소됐으며 이는 적정수 준 ▶ CJ(주)(001040) - 리먼브러더스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164,000원 - 최근 구조조정으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내 입지을 공고히하면서 지주회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어 - 계열사 합병에 따른 공헌 효과를 감안해 올해이후 2년간 주당순익 전망치를 18~20% 가량 상향조정 ▶ 하나로텔레콤(033630) - UBS : 투자의견 중립, TP - 단기내 M&A 가능성은 없어 보이며 이에 따른 주가 조정 가능성 - EBITDA 마진이 3분기 회복된데 이어 4분기 더 개선될 것으로 추정되나 두루넷 통합 등과 관련된 비영업 비용 도 예상됨 - 올해 두루넷과의 시너지 효과가 완만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파워콤의 시장 진입 등에 따른 경쟁 압력으로 상반기 마진이 압박받을 가능성. ▶ 대우조선해양(04266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매수, TP 35,000원 - 단기 전망은 소폭 하향했으나 실적 회복 스토리는 유효 - 내년에는 LNG 건조의 가속화 등에 힘입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보일 전망 - 회사측에서 올해 100억달러 규모의 수주 목표에 대해 자신감을 표시 ▶ LG마이크론(01699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78,000원 - 4분기 매출이 전분기대비 10.2% 증가한 2,507억원 기록 추정..영업이익은 194억으로 예상. - CRT 섀도우 마스크 부문 흑자전환, 포토 마스크 부문 마진 증가, 후면판을 포함한 PDP 제품의 물량 증가 등 을 바탕으로 견조한 분기 실적을 올릴 것 - 강력한 이익 모멘텀과 장기 성장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수준이 저렴 ▶ 플랜티넷(07513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74,000원 - 올해 사업목표가 당초 예상을 하회 - 실적 개선이 기대보다 더딜 전망 ▶ GS홀딩스(078930)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36,000원 - 원화 강세 수혜주인 GS칼텍스와 내수 회복 관련주인 GS리테일을 긍정적으로 평가 - 1% 원화 절상시 GS칼텍스의 주당순익 1.5% 증가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 - 내수 회복으로 GS리테일도 견고한 수익 증가를 시현할 것 - 배당 상향 가능성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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