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008930) - Super Generics, 어려운 만큼 그 열매는 풍성하다...대우증권 - 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 167,000원 * 2005년 잠정실적, 자세히 들여 다 보면 예상수준 충족. 아모디핀, 그리메피리드 등 신제품이 성장 견인 * 2006년 이후 수익예상은 예상수준인 지난해 실질 이익 감안하여 아주 소폭 상향 조정에 그침 * 진입장벽으로 인해 아무나 할 수 없기 때문에 성공할 경우 막대한 이익이 보장되는 슈퍼 제네릭의 개발에 집중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7,000원 유지. 약가재평가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신약개발 성과도 가시권 진입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7,0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목표주가 산정을 위해 부여한 프리미엄은 고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제네릭시장에서의 월등한 경쟁력과 신약개발에 버금가는 슈퍼 제네릭의 개발파이프라인을 감안한 것이다. 최근 제약업계의 단기 리스크로 다가오고 있는 약가재평가에서는 다른 대형 제약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전망이다. 약가재평가는 선진 7개국의 약가 수준과 국내 도입신약을 비교하여 단행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제네릭의약품보다 오리지날브랜드의 타격이 큰 특징을 가진다. 한미약품은 제네릭뿐 아니라 신약개발에 있어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경구용 항암제(Oral Paclitaxel)를 개발하여 곧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고 서방형 단백질의약품(Long-acting protein drug)의 개발도 서두르고 있다.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단백질을 서서히 방출시키는 기술은 인터페론, EPO, 성장호르몬, G-CSF 등 다양한 단백질의약품에 적용할 수 있어 일단 성공하면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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