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035080) - 05~06년은 설립 이래 가장 중요한 변혁기 !!...메리츠증권 - 투자의견 : Buy - 목표주가 : 15,000원 - 04년까지 적자 지속 → 05년 영업수지 BEP 도달 → 06년 의미 있는 규모의 영업이익 달성 → 07년 이후 영업 레버리지 가속화 전망 - 따라서, 05-06년은 동사에게 설립 이래 가장 중요한 변혁기임 - 04년을 정점으로 05년부터 비용구조 급격히 안정화됨 - 06년의 경우 내수경기 회복으로 외형 증가세 회복 + 비용구조 안정화 = 영업레버리지 본격화라는 등식이 성립될 듯 - 06년은 여전히 시장 팽창의 초기 과도기로서 약간의 선점 경쟁이 발생할 듯, 따라서 마케팅은 05년보다 더욱 공격적으로 집행될 듯, 이익을 다소 희생해서라도 외형 측면의 M/S 확대 정책이 바람직할 듯 - 07년 이후는 B2C 시장 확실한 1인자의 지위를 바탕으로 외형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더욱 가속화될 전망(동사는 04년부터 GSeshop을 멀찌감치 2위로 밀어내고 B2C 부문 1인자로 올라선 후 05년 들어서도 2위와의 큰 격차를 유지) - 위와 같은 4단계 실적 패턴은 다음, NHN, 구글, 야후, 이베이, 아마존 등 국내외 Top Class 인터넷서비스업체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났던 특징 - 인터파크의 06년 이후 실적 패턴 전망 근거 : 현재 국내 전체 소매시장에서 차지하는 온라인소매(B2C, C2C) 비중은 6% 미만으로 산업 초기 단계, 성장여력 매우 큼 / 동사는 04년부터 GSeshop을 멀찌감치 2위로 밀어내고 B2C 부문 확실한 1인자로 올라섬 / 06년 이후는 이러한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전체 온라인소매 시장에서 차지하는 M/S도 점차 확대해갈 것으로 전망 - 2010년이면 초기 인터넷 1세대가 거의 100% 구매세력으로 전환되는 시점. 미래의 상거래의 구매매턴에는 '온라인화'라고 하는 혁명적인 변화가 예상됨. - 미래의 기대가치를 평가하는 관점에서 DCF 적용시 동사 적정주가 15,000원 - 여기에 동사가 34%로서 대주주인 자회사 Gmarket의 가치를 부가해야 함 - G마켓은 03년에 C2C를 본격화한 이후 2년만에 거래총액이 모회사 인터파크를 초과했을 뿐만 아니라 C2C 부동의 1인자인 옥션의 70% 수준까지 치솟아 있음, 이미 BEP도 돌파한 상황, 위와 같은 4단계 실적흐름은 오히려 인터파크보다 1년 먼저 시현 중(04년 BEP 도달, 05년 의미 있는 규모의 이익 발생, 06년 이후 레버리지 가속화 예상) - G마켓 가치까지 감안한 인터파크 총 적정주가 19,200원 산정 / 이를 6M TP로 선정 / 투자의견 BUY - 지금이 주식시장 불황기라면 동사의 매수 타이밍은 위의 4단계 실적패턴 중 2단계가 아니라 3단계일 것임. 그러나, 지금 시장은 오히려 획기적인 변혁기의 시발점에 있는 업체를 찾기 위해 애쓰는 분위기.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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