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데일리 주식시황 점검 # 삼성증권 : 튀는 학생(개별주)에서 모범생(우량주)으로… - 코스닥 단기 과열국면 적극적인 차익실현 전략을 권고 - 첫째, 투기적 매매의 성행. 700p 돌파 후 개별종목 급등이 주가 상승을 주도. - 둘째, 기술적으로 과열 신호가 나타나고 있음 - 셋째, 코스닥 시장의 상대 매력도가 떨어질 시점 -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전후해 개별주에서 우량주 중심의 투자전략으로 선회하는 것이 바람직 # 대우증권 : 무엇이 변하고 있는가? -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별 상이한 모습 : 유가증권시장에서 12월 2일부터 중소형주보다 대형주의 강세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IT와 금융, 자동차업종의 업종 대표주 강세 - 대형주 강세의 이유 1)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글러벌 경기 호조세 지속으로 그로벌 증시가 동반 상승세를 기록함에 따라 업종 대표주로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가 유입 2) 트리플위팅데이에 대한 부담감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3) 중소형주의 동반 급등에 따른 상승과 피로감과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음 - IT/금융/자동차 중심의 포트폴리오와 중소형주에 대해서선 선별적 대응 # 굿모닝신한 : 단기 불확실성 변수보다는 추세에 주목 - 단기 불확실성 변수보다는 펀더멘탈의 연속성에 무게를 두는 상승추세 - 좁은 범위의 순환매를 활용하는 대응도 유효 - IT와 금융, 자동차 및 조선등 좁은 범위 내에서의 순환매가 반복되는 흐름은 여전히 지속되는 모습 - 지난 달 중반 이후 월말까지 증권주의 흐름이 두드러졌다면 12월 초반에는 운수장비주의 상승곡선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음 - 단기변수에 따른 속도조절은 시장진입의 기회로 활용하는 대응을 유지 # 대신증권 : 코스닥 지수의 상승 탄력 약화 - 선물옵션만기 보다 콜금리인상 여부에 주목 - 코스닥 시장의 상승 탄력 약화 - 고위험-고수익의 투자상품인 ELW 시장이 개설됨에 따라 높은 변동성이 장점인 코스닥 종목에 대한 수요가 다소 감소할 가능성 있음 - 무엇보다도 최근 사상최고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상한가 종목 수가 증가하는 등 코스닥시장의 과열 징후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점도 단기적으로 코스닥 시장이 부담 요인이 될 것 # 대한투자증권 :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 속에 상승 흐름 연장 - 내년 경제성장률 5% 전망에 따른 경기회복 본격화,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 지속으로 1,320p선 진입 - 콜금리 결정 부담, 프로그램 매매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 고려 - 이벤트 이후의 긍정적 전망 유효하나 불확실성 해소 차원의 일시 조정 염두 # 우리투자증권 : 금리 이벤트 매수심리 제한할 수 있지만 주식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은 제한적일 듯 - 다음주로 예정된 미국의 FOMC회의에서 연방기금 기준금리의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도 한은의 통화정책 결정에 심리적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 - 주식투자에 대한 선호현상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금리 상승세가 위험자산에 대한 자금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만한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 - 단기 시각에서 만기일 이후 대형주가 중, 소형주의 시세를 Outperform했다는 경험칙과 지난 11월 이후 대형주와 중,소형주간의 수익률 갭이 지나치게 확대된 점이 어제 대형주와 유가증권 시장의 상대적 강세 배경 ## 한국투자증권 : 성장 테마에 대한 투자판단 - 10월말 이후 반전은 나스닥 상승이 결정적 배경 - IT 비중 높을 때 동조관계 강화, 내년도 중국관련주 부활하면 동조관계 약화 예상 - 성장 테마에 대한 선별 - 코스닥 시장이 최근 급등세를 지속함에 따라 경계심이 형성되어 있지만 과거와 달리 펀더멘털 측면에서 버블을 논할 정도는 아니라는 점에 안도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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