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2006년까지 이어지는 Earnings Momentum...동양증권 ▶ 제품가격 인상과 국제곡물가격 하락으로 발생한 Earnings Momentum으로 음식료업체는 최근 Kospi를 outperform ▶ 원재료비 하락에 따른 Earnings Momentum은 200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국제곡물가격은 강보합 예상되나, 원화강세 유지 및 해상운임 하락 전망으로 수입가격에는 큰 부담이 없 을 것으로 기대 - 내수 경기 회복으로 음식료품 출하도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 시장 경쟁 완화로 마케팅비 부담 또한 2006년에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 ▶ 향후 관건은 제품가격 인하 여부인데, 소재식품의 경우 2006년 2분기 이후 제품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보이 며, 가공식품은 제품가격 인하가 없을 것으로 전망됨 ▶ 업종별 원재료비 및 제품가격 변화 시점이 상이하므로, Momentum 발생 시점을 구분한 접근 필요 - 소재식품업체의 최근 Earnings Momentum은 2006년 상반기에 정점에 달할 전망 - 가공식품업체의 Earnings Momentum은 2006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 ▶ F&B Universe 중 Top Picks는 오리온, 빙그레, 매일유업, KT&G - 오리온(001800): 온미디어, 미디어플렉스, 스포츠토토등 자회사 지분 가치 급상승 중 - 빙그레(005180): 유음료 경기 저점 통과, 빙과부문 경쟁 완화로 실적 개선 속도 빨라질 듯 - 매일유업(005990): 과도한 판관비 부담 축소되어 영업이익률 대폭 상승 예상 - KT&G(033780): 국산잎담배 사용 비중 축소 효과로 2006년 이후 수익구조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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