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계속 Buy & Hold 추천, 중소형사와 대형사 PBR 비교...우리투자증권 ● Top picks : 삼성증권, 한국금융 - 현재 시점은 증권주에 대한 Valuation multiple 상향요인과 추정수익 상향요인이 함께 발생하고 있는 상황. - 각종 제도변화가 증권업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23일에는 주식거래대금이 3년 8개월만에 8조 원을 다시 상회했기 때문. - 따라서 증권주를 계속 BUY & Hold 할 것을 추천함. - 당사 Top picks는 삼성증권과 한국금융이며, 배당종목으로 대신증권을 Buy 추천함. - 특히 대신증권은 주식거래대금 증가시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 ● 대형사와 중소형사간 PBR Gap이 축소되고 있지만… - 중소형증권사(이하 중소형사)의 PBR 수준을 대형증권사(이하 대형사)와 비교함으로써, 저평가된 종목과 고평 가된 종목을 검토. - 현재 중소형사 PBR은 1.3배로 대형사 1.6배와 비교시 18% 할인되어 있음. - 과거 중소형사의 PBR이 대형사 대비 40% 할인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괴리율이 축소된 것으로 판단. - 이는 2005년에 중소형주의 주가상승률이 대형주보다 높았던 주식시장의 패션이 반영된 결과임(주가상승률 중 소형주 106%, 대형주 41%). - 다만 최근 주식시장의 자금흐름과 제도변화가 중소형사보다는 대형사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으므로, 향후 PBR 괴리율은 다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 - 따라서 중소형사보다 대형사의 주가 상승여력이 더 높은 것으로 추정. - 다만 PBR이 1배 미만에 있는 일부 종목과 배당수익률이 높은 중소형사의 경우, 대형사와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중소형 증권사 Valuation 분석 - PBR 1배 미만에 있는 중소형 증권사 중 그룹 차원에서 금융네트워크를 추진하고 있는 동부증권이 주목될 것으 로 전망(현재 PBR 0.9배). - 아울러 동부증권은 시가총액이 중소형사 평균을 하회하고 있으므로 저평가된 것으로 예상(동부증권 시가총액 1,292억원, 중소형사 평균 3,187억원). - 배당종목으로는 신흥증권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 - 2004회계연도 결산시 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눠 산출한 신흥증권의 배당수익률은 3.7%. 그런데 신흥증 권은 2005년 상반기(4~9월)에 전년대비 흑자전환. 따라서 2005회계연도 결산시 주당 배당금은 전년대비 증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배당수익률이 3.7%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 다만 신흥증권의 유동성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하나증권과 신영증권이 배당종목으로 유력.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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